엡손, 제 11회 사회공헌대상 ‘ESG 부문 대상’ 4년 연속 수상
- 2019년부터 환경보전, ESG 경영 실천 우수성 인정받아
- 지역사회 참여형 프로젝트, 사회공헌활동, 친환경 캠페인으로 대상 수상
한국엡손이 2022 제 11회 사회공헌대상에서 4년 연속 ESG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2022 사회공헌대상은 나눔 문화 확산과 살기 좋은 사회 만들기에 공헌하는 모범적인 기업·기관을 발굴하는 시상식으로 학술교육, 사회 복지, 자원봉사, 지역사회발전, 공유가치창출(CSV), ESG, 환경보전 등 13개 분야에 걸쳐 시상한다.
지속가능 비즈니스를 실천하고 있는 엡손은 ▲’Details For Tomorrow with U’ CSV 활동, ▲은평천사원 CSR 활동,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함께한 ‘Turn Down the Heat’ 친환경 캠페인 활동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의 영광을 이어갔다.
엡손은 지난해 친환경, 스마트 교육, 산업혁신 솔루션을 주제로 ‘DETAILS FOR TOMORROW with U’ 프로젝트를 론칭해 패션 브랜드 블리다와 친환경 의류 5종 제작, 제로웨이스트 편집샵인 지구샵에 엡손 복합기 지원 및 친환경 패키지를 기획했다. 대학생 연합동아리 피티스타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아이디어톤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펼쳤다.
또한 엡손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3년간 은평천사원에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복합기, 프로젝터, 라벨프린터 등 제품 기부를 비롯해 안전한 체육활동을 위한 펜스 설치, 희망하는 맞춤 새해 선물 증정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고 있다.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친환경 캠페인도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인쇄물 출력 시 열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엡손의 히트프리(Heat-Free) 기술로 일상 속에서 친환경을 실천한다는 ‘Turn Down the Heat’ 캠페인을 내셔널지오그래픽과 공동 추진했다. 한편 엡손은 2019년과 2020년사회공헌대상 환경보전 부문 대상, 2021년 사회공헌대상 ESG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엡손 후지이시게오 대표는 “엡손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 해결에 적극 대응하고 해결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사회공헌대상은 그간의 노력이 인정받아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